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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기초지식


수질, 영양, 그리고 수온과 빛. 이 4가지 균형 잘 맞으면 수초는 아름답게 성장한다.

수질

수초 육성에 빠질 수 없는 4가지 요인중에 제일 중요한 것으로 제일 관리하기가 어려운 것이 수질이다.
 

수도에 적합한 수돗물
수초가 살아가기 위해 적합한 수질은 품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수초는 경도가 2∼5, pH가 7∼6범위의 중성-약산성의 물이면 가장 잘 자라고 열대어하고도 잘 공존할 수 있다. 수돗물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이 연수이고 게다가 ph값은 중성을 나타내므로 수초육성에는 적당하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서로 얽히는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 수조내의 수질은 서서히 악화되어간다.

pH란?
물에 용해되어 있는 수소 이온의 농도를 말한다. 이 수소이온의 양과 산이온의 양이 균형이 잡혀있는 상태의 물이 중성. 수치로 하면 pH 7. 그것보다 수치가 크면 물은 알칼리성이 되고 적으면 산성이 된다. 수돗물은 중성이 보통이지만 내버려두면 탄산가스의 감소에 따라 약알칼리성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탄산가스의 첨가나 ph값 저하액의 사용으로 pH값을 조절한다. 물론, 산성이 너무 강한 것도 꽤 있다.

경도란?
물에 녹아있는 마그네슘이온, 칼슘이온, 중탄산이온, 유산이온 등의 농도이고 이 수치가 10 이상의 물을 경수, 이하의 물을 연수라고 말한다. 연수란 알기 쉽게 말하면 석감의 거품이 잘이는 물로 대부분의 수돗물이 이것에 맞고, 거의 수초의 육성에 적당하지만 그대로 두면 알칼리성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알칼리성이 강하게 된 물의 ph값을 내리는데는 탄산가스의 첨가가 효과적이지만 너무 첨가시키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우물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수돗물에 비해 우물물은 경도가 높으므로 그것을 수초육성에 사용할 때는 우선, 시판하는 시약으로 시험을 하여 수질을 조사하고 높으면 이것도 시판의 수질조정제로 수초에 맞는 물로 바꾸고 나서 사용하자.

카봄바로 수질체크
대부분의 수초는 중성에서 약산성의 수질을 좋아하지만 더욱 구체적으로 말하면 약산성을 중심으로 한 수질을 육성의 최적치라고 하는 것이 시판되고 있는 수초전종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한다. 그 중에서 선택한 수초가 성장할 수 있는 수질이라면 90%의 수초도 성장한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ph 6.5∼7.0, 수온 20∼28도, 경도는 연수라고 하는 육성 최적치를 갖는 것이 포인트이다. 가격도 싸기 때문에 이 카봄바를 시험적으로 심는 것이고 그 수조의 수질을 체크가 가능한 이유이다.

CO2는 수초들의 생명
수초는 섭취한 수중의 탄산가스를 광합성 작용에 따라 생장을 위해 양분으로 바꿔 부산물로서의 산소를 수중으로 방출하고 있다. 새로운 물 속에 심어진 수초들이 밝은 빛 밑에 놓였을 때 그 잎의 앞부터 마치 소다물같은 산소의 기포를 뿜어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거품의 기운과 같은 정도의 기세로 수초들은 탄산가스를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수초에게 CO2의 필요성을 가장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광경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날아가기 쉬운 CO2
수초의 생장에 빠질 수 없는 탄산가스는 어떤 물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양동이에 반나절 미리 준비해 놓는 것만으로도 그것은 쉽게 대기 중으로 방출되어 버리고 수질은 약 알칼리성으로 변해 버린다. 열대어에 필요한 산소를 수중으로 보내기 위해 에어 스톤이나 여과장치에 따른 에어레이션도 강제적으로 탄산가스를 물에서 쫓아내는 결과를 낳고 수질을 약알칼리성으로 하여 PH값을 높이게 된다. 이것은 탄산가스가 형성하는 탄산이 물을 약산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CO2.가 방출되어 버린다.

열대어도 수질을 악화시킨다.
수질은 물고기나 여재, 저사에 따라서도 변화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큰 원인이 물고기이다. 그것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사료가 필요하지만, 남겨져 있는 가스나 먹은 후의 배설물이 분해되어 수중에서 아초산이 되고, 그것이 얼마 안되어 초산으로 바뀐다. 이 초산은 물 속에 용해되어 있던 경도물질과 반응하여 초산염이 되지만 경도물질이 없어지면 수중에 축적되기 시작하고 PH를 저하시켜 수초만이 아닌 물고기 자체도 예를 들면 구피나몰리 등 산성에 약한 관상어들이 pH 5.5정도에서 죽기 시작한다.

산호모래의 사용은 주의해서 사용한다.
물고기에 잇따라 수질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저사나 여과장치의 여재에 사용되어지는 산호모래이다. 탄산칼슘을 포함하는 산호모래에는 수질의 산성화를 막는 힘이 있다. 그래서, 열대어 사료의 남은 가스나 배설물에 따라 PH가 저하하기 쉬운 수조에서는 하나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산호모래는 포함되어 있는 탄산칼슘이 탄산가스의 작용으로 수중에서 녹아나기 때문에 경도를 상승시켜 PH를 높히고 물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키므로 수초에게 곤란한 상황도 일어나 버린다.

정기적인 수질점검과 물갈이를 실시한다
이처럼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수조내의 물은 언제나 이상적인 수질로 유지해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정기적인 수질점검을 잊지 말고 물이 너무 오래되지 않도록 전 수량의 1/5∼1/3 정도의 물갈이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수초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키워가기 위한 제 1의 기본이다.


<Advice> 환수를 위한 깨끗한 물은 CO2
가 날아가 버릭 때문에 미리 길어
놓는 것을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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