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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기초지식


수초들의 건강한 생장을 바라며 살 곳을 만들어 주는 것에도 만전한 준비를.

용품소개

매년 진보하고 있는 육성용품의 몇몇을 지금 시판하고 있는 것 중에서 일부분을 소개한다.
 

설치 후의 관리작업을 생각하며
크기도 모양도 재질도 여러 가지인 수초가 있지만 수초를 심거나 트리밍하거나 물을 교환하는 여러 가지 관리작업이 필요하므로 관리가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 제일이다.

깊이는 45cm, 길이는90∼120cm
너무 깊으면 손이 저사까지 미치기 어렵고 수초를 심는 것도 트리밍을 하는 것도 부자연스럽고 형광등 상부에서의 광선이 저면까지 미치기 어렵기 때문에 수초의 생장을 어렵게 하기도 한다. 최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은 45cm 깊다고 해도 60cm 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전면의 옆 길이는 90∼120cm 정도가 수경을 가장 통합하기 쉬운 크기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이상이 되면 당연, 끼워 심는 수초의 숫자도 많게 되고 베테랑이라면 아름다운 수경을 구성하지만 초심자에게는 레이아웃이 대단히 어렵게 된다.

유리수조
전후나 좌우의 유리를 실리콘계의 접착제로 연결하고 외곽에서 짜 맞춘 수조를 말한다. 여러 가지 크기에 맞추어 만들어진 수조에 상면여과기나 형광등을 부착한 것들이 판매되고 있다. 전면유리의 양 측면을 90도로 구부려 좌우측면을 이용한 수조도 있다. 테두리가 없는 수조는 관상면이 넓어 관상하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유리수조는 인테리어 효과도 높아 수조 혁명의 입역자라고 말할 수 있다.

 아크릴 수조
투명 아크릴 수지판을 사용하여 만든 수조로 유리제와 비교해 사이가 벌어지지 않고 경량인 것이 이점이다. 그런 반면에 유리 수조는 휘는 것이 적고 표면에 흠집이 쉽게 나지 않아서 이끼를 제거하기 위해 내벽을 닦아내야 하는 수초 수조에 적합하다.

인테리어 수조
수조의 밑에 가구구조의 캐비닛과 여과장치 등의 부착기구를 수납할 수 있게 만들어진 대형의 인테리어 수초는 거실 등에 다른 가구하고 나란히 배치하면 통일감이 난다. 한편, 소형의 것도 있어 침실 침대사이에 놓기도 하고 선반에 장식하기도 한다. 그리고, 많은 수초를 넣을 수 없지만 여과장치나 형광등 등이 set로 조합되어 있기 때문에 수초의 육성에 까다로운 노력을 하지 않고 수초를 즐기고 싶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입문용에 적합하다.

수조에는 덮개를
물의 증발과 먼지 등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수조에는 덮개가 꼭 필요하다. 이것이 있으면 조명기구에 물방울이 튀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보온효과도 올라간다. 유리에는 빛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고 광량을 저하시키므로 가능한 얇은 것을 사용한다. 또한 수초도 생각해서 90Cm수조라면 3∼5mm 정도가 좋다.

물의 정화에 빠질 수 없는 여과기
밀폐된 수조내의 물은 끊임없이 순환시켜 항상 일정의 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공적인 모터에 의해 물을 움직여 물 흐름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러므로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힘을 가하여 물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여과장치이다.

주역은 호기성 박테리아
새로운 수조에 주입된 새로운 물은 열대어 사료의 남은 찌꺼기나 배설물 등에 따라 조금씩 더러워져 간다. 그러나, 그것들의 유기물은 물에 녹아 풀어진다. 그러므로 먼지, 쓰레기나 부유물 등은 간단한 방법(물리적 여과)으로 제거하기는 힘들다. 거기서 등장하는 것이 호기성 박테리아(여과세균)이다. 유기물이 수중에 녹아서 되는 대단히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를 저독성의 초상염으로 바꾸는 이 세균들은 여과조 내의 여재의 뒷면에 번식하고 수질정화(생물적 여과)에 대활약을 한다. 새로운 여과기에 활착시키는 산소팩이나 특수한 팩을 사용하여 시판하고 있다. 

CO2가 날아가지 않게 하는 장치를
여과장치에는 여러 가지 구조의 것이 있고 각각의 특징을 갖고 있다.

● 외부식 필터
원통형의 밀폐식으로 수조의 밖에 놓고 파이프로 빨아들인 물을 원통 내에서 여과한 후 다른 파이프에서 수조로 되돌아간다. 수조의 가운데나 상부에 set하지 않고 깨끗하게 하기 위해 미관상 두드러지지 않는 곳에 설치한다. 물이 공기에 닿는 것이 적은 만큼 공기를 수중에 말려들게 하지 않는다. 탄산가스를 밖으로 방출하지 않으므로 수초수조에 적당하다. 여재로는 보존가공을 위하여 다유질의 인공여재 등이 사용되고 있어 여과효율이 높다. 여과조 내에 균일하게 물을 보내주는 것이 가능하고 소리도 조용하지만 다른 여과장치에 비교하여 가격은 높다.

● 수중필터
수중에 설치되기 때문에 공기를 말려들지 않게 하며 탄산가스를 배출할 걱정이 없다. 이것도 수초수조에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가격도 외부식 필터보다 싸고 소리도 조용한편이다.

● 상부식 필터
수조의 상부에 설치하는 필터로 여과효율도 높고 교환,세정이 쉽기 때문에 열대어 수초에서는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여과조에서 여과된 물이 수조의 수면으로 낙하할 때 다량의 공기를 수중에 말려들게 하므로 수초에 적절한 탄산가스를 밖으로 방출하는 단점도 갖고 있다. 수초수조에서 이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L자형의 배수구를 가능한 수면 가까운 곳에 설치하여 공기가 그다지 물에 섞이지 않게 수면으로 되돌려 줄 수 있게 하면 좋다.

● 저면식 필터
수조의 저면에 설치하는 것으로 에어펌프의 송기를 이용하여 물을 순환시키는 필터이다. 필터 위에 배치한 저사의 가운데를 더러운 물이 지날 때 모래에 번식하고 있는 세균이 유독물을 여과하는 구조. 그러나,필터를 청소할 때는 그 위에 깔린 저사를 제거하고 수초도 빼내지 않으면 안되므로 열대어 외에 수초육성을 목적으로 한 수조에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저사 밑으로 끊임없이 물이 순환하는 것에서 수초에게는 다소나마 이점도 있다.

광원을 선택하기 위한 2가지 조건
수초도 육상식물들하고 같은 것처럼 광합성에 의해 성장하기 때문에 탄산가스의 첨가와 빛의 조사는 빠질 수 없다. 게다가 빛은 수조의 가운데 수초를 보다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역할도 하기 때문에 광원을 선택할 때는 생육조건에 맞는 것을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을 생각할 필요도 있다.

역시 우선은 형광등
수초수조의 광원에는 전구, 수은등, 할로겐등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취급이 간단한 것, 관의 종류가 많은 것, 수조의 크기에 맞추어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관의 수를 증감하기 쉬운 것 등등 수많은 이점을 고려해 보아도 형광등이 제일이다. 60×30×60cm 수조라면 20W 2개, 90×45×45cm라면 15W 4개, 30W 2개, 120×45×45cm라면 20W 4개가 최저 광량의 기준이 된다. 수초용 형광등을 수조 상부에 설치하기 위한 기구도 여러 가지 색깔이나 기능이 달린 것들이 시판되고 있다.

식물육성용 형광관
수초수조에 꼭 1개는 사용하고 싶은 것이 광합성에 어울리는 655nm과 460nm의빛을 많이 내는 식물육성용 형광관(PG램프 또는 PGll라고 불리는)이다. 밝기에는 빠질 수 없지만 적색계의 수초를 보다 빨갛게 성장시키는 힘이 있고, 열대어의 청색을 보다 파랗게 비춰지게 하는 효과도 있다. 조도가 낮기 때문에 깊은 수조에서는 소형수초 까지 빛이 미치기 힘들기 때문에 광량부족에는 형광등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

고연색계 형광관
통칭 PGll라고 하는 이 형광관은 녹색광을 강하게 발하기 때문에 수초의 푸름을 보다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조도가 높기 때문에 광량부족의 수조에 위력을 발휘한다. 단, 적색계 수초나 열대어의 체색에서 신선함을 빼앗는 결과도 초래하므로 PGll와 병용하면 좋을 것이다. 그때는 PGll를 전방에, PGlll를 후방에 설치한다. 수조 전면에 집중하는 경향의 물고기들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함이다.

빠질 수 없는 CO2 첨가
수초들의 광합성에 빠질 수 없는 탄산가스는 수조에 사용하는 수돗물에 상당한 양이 녹아 있고 열대어를 길러보면 물고기들이 토 해내는 것만으로도 수초의 생장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다. 하지만,탄산가스는 대기 중에 방출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고 게다가 다종류의 수초를 밀식시킨 수조에는 당연 다량의 탄산가스가 요구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그것을 인위적으로 첨가해야만 할 필요가 있다.

확산통과 디퓨저
첨가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그러나 CO2를 압축 주입한 소형의 봄베하고 수중에 설치한 확산통이나 용해통하고를 파이프로 연결하여 봄베의 상부에서 CO2를 수중에 용출시켜 주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용출량을 많이 하고 싶을 때는 용해통이나 확산통의 수를 늘리면 좋지만 거기에도 한도는 있으므로 스파이랄CO2 확산통 디퓨저를 사용해 CO2를 강제적으로 보내주는 시스템도 시판되고 있다.

수초비료에는 고형비료와 액체비료가 있다.
수초에 주는 비료에는 고형비료와 액체비료 2종류가 있다. 고형비료는 모래에 파묻어 뿌리로부터 영양분을 흡수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과 조금씩 녹아 완효성의 움직임을 하는 것으로 보통 나뉘지만 물에 넣으면 바로 녹아서 속효성을 발휘하는 액체비료도  있다. 액체비료에는 잎이나 줄기에서 영양을 흡수시키는 속효성이 있다. 환수 때마다 주입하지만 중에는 영양을 보급하는 것만이 아니고 수질에 대해 수초의 적응능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도 있다.

저상 첨가제
모래형태와 흙과 같이 생긴 것도 있다. 수초를 심을 때에 이것을 저사에 섞어 넣으면 조금씩 수중에 녹아 나와 수용성 비료로서의 역할도 하고 장기간 그 효과가 계속된다. 또, 일부는 뿌리에서 흡수된다. 또한, 분말상태의 것은 주의해서 취급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초에 더욱 더 좋지 않은 모피상말의 발생원이 되는 것이 있다.

저사의 임무
수조의 밑에 깔린 모래는 수초의 토양으로서의 임무이외에 저면식 여과장치를 사용하는 경우에 필터의 역할도 한다.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것은 대기사 남국사,금화석등의 천연사이다. 그러나, 수질이 약알칼리성으로 되어버리는  것이 있고 근년부터는 수초전용 모래가 시판되고 있다. 천연쇄석을 가공한 펄산, 아쿠아리트, 플랜트 샌드 등은 통기가 좋고 수초의 뿌리를 상처 내지 않고 활착시키는 것도 있어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또한, 천연사 중에서도 산호모래 등 석회질(탄산칼슘)을 포함 하는 것은 수질이 약알칼리성으로 바뀌므로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 히터는 2개로
수초육성을 위한 적수온은 25도 전후. 특히 겨울철에는 히터가 빠질 수 없다. 시판되고 있는 것에는 석영관히터, 세라믹히터가 있지만 수초용으로는 세라믹쪽이 좋다. 45cm 수조라면 100W, 60cm 수조라면 100∼150W, 75∼90cm수조라면 200∼300W정도의  것이 적당하지만 겨울철에는 절반의 W수의 것을 2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한 개가 고장나도 다른 한 개로 수온의 급 저하를 방지할 수가 있다. 히터에는 모래 밑에 까는 코드식도 있지만 이것은 수온보다 낮게 되는 저사 속의 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수온을 위한 히터는 반드시 별도로 필요하다.

써머 스타트에도 여러 가지.
써머 스타트는 수온을 감지하는 히터로 전류를 콘트롤하는 기구이고 히터에 접속시켜 사용한다. 바이메탈식과 전자식의 2종류가 있지만 전자식쪽이 설치가 간단하고 고장도 적은 것 같다. 센서하고 히터가 일체화된 제품도 나오고 있다. 여름철에 수온의 급상승을 막는 쿨러도 있다. 고가이지만 이것이 준비되면 한층 더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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