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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의 종류
일상관리포인트
사용수로 사용되는 물
금붕어에 적합한 수온
수질악화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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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의 역할
수초선택 및 심는 방법
금붕어의 계절관리
질병의 예방
질병의종류와 치료
해충과 그 대책





■ 금붕어사육의 기초지식

사용수로 사용되는 물

 

오늘날 지구상에서 대기중이 CO2 오염이 문제가 되고 있듯이 오염된 공기는 인간이 건강에 중대한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붕어도 마찬가지로 유해한 물질로오염딘 물이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금붕어이 사육시에 가장 주의이해야 하는 것은 `물`이다. 우선, 금붕어 사육에 이용되는 물은 어떤 물이 적절한지 살펴보기로 한다.


수돗물

 

현재 각 가정에 수도물이 보급되어 있으므로 이를 사육 용수로 간단히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수되는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며 수도요금에 대한 부담도 따르지만 수돗물은 연수이므로 세균에 오염될 위험성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문제는 수돗물은 염소소독을 하기 때문에 잔류염소가 남아있다는 사실이다. 염소는 사람에게는 무해하지만 물고기에게는 유해하다는 사실이다. 염소는 사람에게는 무해하지만 물고기에게는 유해하다. 따라서 사육용수로 수도물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
수도물을 이용할때는 염소를 제거해야 한다. 염소제거의 한 방법은 미리 물을 받아둔 뒤 1~2일간 방치해두는 방법이다.햇볕에 두면 좀더 빨리 염소를 제거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하이포
(티오유산 나트륨)를 사용하여 물을 중화시키는 방법이다. 시판하는 하이포를 수도물 1리터당 1정도의 비율로 넣어 사용한다.

우물물

 

우물물(지하수)은 음료수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면 우선 안심 할 수 있으나 수질검사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돗물처럼 사람에게는 무해 하지만 물고기에게는 치명적인 성분이 들어 있는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지층에 따라서 철분이나 유기탄소의 함유율이 높아 금붕어에게 유해한 경우가 있다. 또, 우물물은 경도가 높고 용존산소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그대로 사육용수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당하다. 수돗물과 반씩 섞거나 에어레이션을 충분히 활용하여 결점을 보충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우물물은 수량이 풍부하고 수온이 연간 일정한 장점이 있으므로 잘 활용하면 좋다.

냇물

 

요즈음엔, 하천이나 호수등의 천연수를 그대로 이용하는 겨우는 거의 없지만 만일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수역의 수질을 정확히 확인하다. 공장폐수나 생할용수가 유입되어 있는 경우는 물론 이용할 수 없다. 그러나 오염되어 있지 않은 상류의 하천수는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이 물은 산소량이 풍부하고 천연먹이가 용해되어 있으며 비용이 들지 않는 이점이 있으나 농약 또는 기행충, 해충 등이 유입될 의험성이 있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금붕어에 적합한 수온

 

금붕어는 변온동물이므로 수온에 따라 체온도 변화된다. 따라서 수온이 올라가면 움직임이 활발하고 식욕도 왕성하지만 수온이 낮으면 움직임 둔화되고 먹이도 잘먹지 않게 된다.
금붕어는 열대어와 달리 수온에 대한 적응범위가 넓어 20도~35도 정도의 범위에서는 생존이 가능하다. 그러나 급격한 수온변화에는 약하므로 통상 생활하고 있는 수온에서 ±5도씨 온도변화가 가장 적당하다. 너무 급격한 변화를 주면 쇼크를 받아 가사상태가 되거나 또는 죽어버리는 수가 있다. 물교체시에는 수온차에 주의하여 가능하 한 쇼크를 주지 앟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금붕어이 성장에 적합한 수온은 15~28도씨 정도이다. 15도씨 이하에서는 살아 있더라도 바닥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먹이도 잘먹지 안흐는다. 또,30도씨 이상에서는 활동도 식욕도 둔화된다.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기온 변화가 심한 봄, 가을이다. 이때는 수온이 높은 낮에는 먹이를 잘먹고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수온이 낮아지는 밤에는 소화능력이 저하되므로 소화불량으로 인한 장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시기에는 특별히 금붕어의 생리상태를 잘 관찰하여 사육하도록 한다.



수질악화의 원인

 

그붕에게 먹이를 주면 배설물이 나오며 먹다남은 먹이도 바닥에 가라앉는다.그러나 이들 유기물은 일반적으로는 바닥에서 번식하고 있는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고 영양염류가 되어 식물성 플래크톤 등의 영양으로 이용된다. 이 박테리아 분해에는 용존산소가 필요한다.
그러나 축적된 유기물이 많아지면 다량의 산소가 분해를 우해 소비되어 수중 용존산소량은 점점 감소되며 악화되어간다. 이렇게 되면 금붕어는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순환여과장치를 사용하여 박테리아를 의도적으로 번식시켜 여과능력을 높여줌가 동시에 수중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수질악화를 막도록 해야 한다. 만일 그대로 수질 악화되면 물갈이가 필요하다



수중산소와 수온

 

금붕어는 수중산소를 아가미로 흡수하여 호흡한다. 그리고 수중에 용해되어 있는 산소의 량(용존산소량)은 그림과 같이 수온에 반비례하여 감소한다. 즉,수온이 높으면 수중 산소는 적어진다. 그러나 금붕어이 산소소비량은 수온에 비례하여 증대한다. 수온이 높아질수록 금붕어의 할동은 활발하며 산소 소비량도 증대된다. 이 관계는 매우 중대한 사실로 금붕어를 정상적으로 사육하려면 항상 용존산소량이 산소소비량을 상회하도록 해야 한다. 만일 용존산소가 부족하면 금붕어가 수면위에 입을 대고 헐떡거리며 코올림을 하게된다. 이때 물 1리터의 용존산소량은 0.5cc정도이지만 이것이 0.3cc로 떨어지면 금붕어는 질식사 한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수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에어레이션을 충분히 활용하거나 금붕어의 일부를 별도의 수조에 옮겨 마릿수를 줄여 산소부족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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