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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붕어사육의 기초지식

금붕어의 계절관리

 

난주는 `금붕어의 왕좌`라 불릴 만큼 관록이 있는 금붕어로 계절관리편에서는 난주를 그 기본으로 설명하였다.


봄철의 관리법

 

3월들어 봄기운이 퍼지고 햇볕이 따사로우면 난주는 동면상태애서 깨어나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난주의 활동모습을 살핀 뒤 따뜻한 날을 택해 물갈이를 한다. 이 때, 일시에 물을 모두 새로운 물로 갈아주면 쇼크를 받게 될지 모르므로 기존물과 새로운 물의 비율을 7대3으로 하여 물갈이를 해준다. 그후 1주정도 지나서 수온이 10도시를 넘으면 난주는 먹이를 찾기 시작하므로 생먹이를 붉은 장구벌레 등을 소량씩 준다. 그후 1주 정도 지나서 수온이 10도를넘으면 난주는 먹이를 찾기 시작하므로 생먹이를 붉은 장구벌레등을 소량씩 준다. 단, 지금까지 절식상태에 있던 난주에게 한꺼번에 대량의 먹이를 주면 소화불량을 일으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화하기 쉽도록 조금씩 서서히 먹이량을 늘려나간다.
활동이 할발해지고 식욕이 왕성하며 배설상태 (공복시라도 물속에 있는 자연먹이를 먹기 때문에 먹이를 주지 않아도 배설한다) 가 좋아지면 먹이 횟수를 늘려준다. 물갈이를 따뜻한 날 오전중에 하되 10일에 1회 묵은 물과 새로운 물의 비율을 1대1로 하여 갈아준다. 3월 하순 경에는 1주에 1회 물갈이를 한다. 이 무렵에는 이미 수온은 15도씨 전후가 된다. 그리고 수온이 20도씨를 초과하면 묵은 물 1대 새물3의 비율로 물갈이를 한다.
난주는, 4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서 산란준비에 들어간다. 따라서 4월에 들어서면 암,수를 따로 나눠 사육하여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시키지 않도록한다. 이 시기에 관식하게 되면 암컷은 난산하게 되고 수컷은 중요한 시기에 정력 감퇴로 좋은 수정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먹이는 적절하게 주어 운동량을 많게 한다. 물갈이를 너무 빈번하게 하면 그 자극으로 산란, 번식 할동을 유발시키므로 가능한 한 깨끗한 상태의 물을 유지시키되 물갈이 횟수는 줄인다. 산란 시기는 6월까지 계속되며 1회 알을 넣으며 그후 1개월 쉬도록 해준다. 먹이를 줄이면 물도 나빠지지 않고 번식행동도 억제된다.


초여름의 관리법

 

초여름에 접어들면 수온은 대체적으로20도씨 정도가 된다 이무렵부터 먹이를 정상적으로 주게 되며 난주는 성장속도가 빨라진다.
난주의 활동은 활발하며 식욕도 왕성하게 되는데 이때 너무 먹이를 많이 주면 역효과를 초래한다.
먹이를 많이 먹으면 빨리 커지지만 체형이 균형있게 자라지 않아 불량어가 되고 만다. 약간 부족한 정도의 양을 주도록 한다. 늦봄에 부화한 치어는 이 무렵에 콩알만하게 성장하여 움직임도 활발하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장마가 찾아오는 시기로 기후가 불안정하고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번식하여 질병에 걸리기 쉬으므로 먹이량을 줄인다.
물갈이는 개인 날을 선택하여 청수 1대 새로운물 3 또는 1대4 정도의 비율로 최저 1주에 1회 정도 실시한다. 또, 5월 중순부터 일교차가 커지며, 특히,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꼬리가 탈색되기 쉬우므로 청수는 사람이 마시는 녹차색이상을 되지 않도록 한다.
일교차가 심할 때는 그늘을 만들어 주거나 또는 청수화 되지 않도록 연못의 난주수를 줄이는게 좋다. 그늘은 연못위에 블럭을 쌓아 통풍이 잘 되도록 해준다.


여름철의 관리법

 

더워지기 시작하면 난주의 체색이 붉어진다. 그후 초가을경까지는 붉은 색과 황색이 조화를 이뤄 안정된 색조를 띠게 된다. 여름에는 연못이 수심을 깊게하여 수온이 상승하지 않도록 한다. 어미난주는 수심 40cm정도도 괜찮다. 또, 마리수도 절반 정도로 줄인다. 그리고 물갈이시에는 1할정도의 묵은 물에 새로운 물 9할을 넣되 1주에 1회정도 실시하며 그래도 수실이 악화되면 물고기 마릿수를 더 줄인다. 1주일에 1회 물갈이를 하더라도 적당한 정도의 물고기를 사육하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수온상승을 가능한 한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낮동안에는 가리개가 필요하지만 야간에는 거둬둔다. 또한, 물속의 산소량이 줄어들기 쉽고 빨리 청수화가 되기 쉽지만 너무 빈번한 물갈이는 금붕어에게 부담이 되므로 가급적 피한다.


초가을의 관리법

 

이 계절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하므로사육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낮엔 수온상승을 막기 위해 가리개를 하는 한편 야간에는 수온저하를 막기 위해 덮개를 해서 보온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 날도 있다. 이 시기는 올해 부화한 난주가 색깔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체형도 난주다와지기 시작하 무렵이다. 물갈이는 여름에 비해 청수가 잘 유지되므로 청수 1 대 새로운물 3의 비율로 6일에 한번정도 해주는 게 좋다.


가을철이 관리법

 

이 계절은 난주가 가장 아름다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겨울을 대비하여 암컷은 알을 품기 시작하므로 먹이를 충분히 주어 양분과 지방질을 보충해준다. 품평회에 출품 시키려면 먹이를 충분히 주어 운동시킨다. 지금까지는 먹이와 마릿수를 조절해왔으나 이 시기에는 물고기수를 줄이더라도 먹이는 충분히 준다.


늦가을과 겨울철의 관리법

 

11월 초순부터 12월에는 간혹 낮동안 햇볕이 따뜻한 날도 있긴 하나 아침 저녁으로 춥기 때문에 난주의 할동과 식욕이 서서히 줄어든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먹이를 중지하고 동면 준비를 시작한다. 수온이 10도씨를 밑돌면 개시한다. 12월 중순경 따뜻한 날을 골라 묵은물 7~8 대 새물 3의 비율로 마지막 물갈이를 한다. 그 후는 보온에 신경을 써서 덮게를 해야 하며 그 대신 통기성을 고려한다. 가능하면 햇볕을 그대로 쪼일 수 있게 하되 히타등으로 과보 호하지 않도록 한다.
간혹, 얼음이 어는 경우가 있으나 무리하게 얼음을 깨면 물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그대로 녹게 놔둔다. 특히, 히타로 보온을 하는 경우에는 봄에 산란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알을 낳게 하지 않으려면 히타를 사용해서 수온을 10도씨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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