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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기초지식

시크리드과의 물고기 사육방법

 


누구나 사육하고 싶어하는 어종

이 과는 엔젤피쉬나 디스커스만 보아도 과히 그 매력을 실감할 수 있다. 시판하는 것은 대부분 몸길이 2cm전후의 어린 물고기이다. 그러나 이것이 기른 지 1년이 지나면 놀랄 정도로 대형 물고기로 변한다.
이처럼 시클리드과에는 크게 성장하는 물고기가 많기에 처음부터 수조의 크기를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먹이는 보통이다 또한 이과에 속한 성어의 특성으로서, 같은 종류 중에서도 크기가 같은 물고기라든가 쌍을 이루는 상대가 아닌한 곧바로 싸움을 시작하기 때문에 혼육은 할 수 다. 같이 기를 수 있는 사이가 되어도 때때로 싸움을 하기 때문에 수조 내에 수초, 악세사리 등 이외에 유목이나 동굴을 넣어 피할 장소 즉, 숨을 장소를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처음에 같은 종류를 4,5마리 기르고, 쌍을 이루면 다른 수조로 옮기는 것이 좋다.

● 아스트로노터스 오셀라터스 (Astronotus Ocellatus)
적정수온 22∼28℃, 시클리드 중 최대형의 물고기로 튼튼하여 사육이 쉽지만 대식가로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몸이 큰 것에 비해 성질이 온순하며, 사람을 잘 따르고 크기가 비슷한 타종과 혼육이 가능하다.

● 아피스토그라마 라미레지 (Apistogramma Rmmirezi)
적정수온24∼26℃, 시클리드 중에서 가장 소형이며, 아름다운 물고기로 다른 어종에게 해를 가하는 일이 없다. 성질이 온순하기 때문에 수초를 많이 넣은 수조에 그 어떤 온순한 종류와도 혼육이 가능하다.

● 이집션 마우스브리더 (Egyptian Mouthbreeder)
적정수온 24∼26℃, 평소 온순하지만 산란기가 되면 거칠어지며 치어의 보육습성이 매우 특이하다. 알을 입에서 부화시키며 부화후 치어가 헤엄칠 수 있을 때까지 입속에서 보호하며 기른다.

● 엔젤 피쉬 (Angel Fish)
적정 수온 24∼28℃, 먹이는 주로 인공사료, 시클리드 중에서 겁쟁이라고 할만큼 성질이 온화하며 한쌍을 단위로 다른 쌍과도 혼육할 수 있다.

● 시클라소마 세베럼 (Cichlasoma Severum)
적정수온 24∼27℃, 사육법은 키홀 시클리드와 거의 같고, 온순한 물고기로 작은 물고기와도 혼육이 가능하다. 그러나 성어가 되면 다소 거칠어져서 투쟁적으로 되어 가기 때문에 쌍을 이루어 단독 사육한다.

● 잭 뎀프시 (Jeck Dempsey)
적정수온 22∼28℃, 이름 그대로 다부진 성질로 성장함에 따라 성질이 난폭해지며, 성어가 되어 번식기가 되면 쌍 이외의 다른 물고기와는 절대 혼육할 수 없다.

● 주얼 피쉬 (Jewel Fish)
적정수온 22∼28℃, 시클리드 중에서 특히 성질이 거칠지만 번식기의 아름다움은 열대어 중에서 뛰어나다 번식기에 쌍을 이루면 단독 사육한다.

● 주루 패리(Jurupari)
적정온도 22∼28℃, 혼육가능하지만 소형어와는 함께 사육할 수 없다. 수조 밑의 모래를 파헤치고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수초가 심어진 수조에는 부적당하다.

● 디스커스(Duscus)
적정수온 25∼28℃, 엔젤피쉬와 거의 같고 누구나 한번 길러보고 싶어하는 물고기이다. 그러나 사육상 난이도가 최고로 높은 어종이다. 극히 양질의 연수, 여러 가지 먹이의 확보 등, 이 물고기를 돌보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없으면 가능하지 않다.

● 초콜릿 시클리드(Chocolate Cichlid)
적정수온 22∼30℃, 상태에 따라 농도 차가 있으며, 상태가 좋을 때 짙은 초콜릿 색이다. 성질이 사나와 번식기에는 짝 이외의 모든 어종에 투쟁적이다.

● 파이어 마우스(Fire Mouth)
적정수온 21∼27℃, 시클리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류의 하나로 생김새가 유머러스하다. 번식기에 입에서부터 배에 걸쳐 불같이 새빨갛게 되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기할 정도로 성질이 온화해서 혼육도 가능하다.

● 플라밍고 시클리드(Flamingo Cichlid)
적정수온 21∼30℃, 유어기에는 아주 평범한 물고기인데 자라면서 색깔이 변화하며 성어가 되면 몸전체가 아름다운 핑크 색으로 되어 이름 그대로 홍학을 연상시킨다.

● 블루 아카라(Blue Acara)
적정수온 21∼30℃로 청록색 바탕에 청백색의 반점이 퍼져있는 아름다운 물고기이다. 먹이는 생먹이를 좋아하지만 건조먹이도 가능하다. 치어가 헤엄칠 수 있을 때까지 보호하는 습성이 있다.

● 시크라소마 페스티범(Cichlasoma Festivum)
적정수온 24∼30℃, 시클리드 중에서 온순한 편이므로 유어기에는 혼합 사육할 수 있다. 그러나 성어가 되어 쌍을 이루면 단속 사육해야 한다. 엔젤피쉬와 비슷한 산란습관으로 수초나 유리 면에 산란한다.

 

 



카라신과의 물고기 사육방법

 


카라신과

피라냐는 예외
카라신과는 앞에서 언급한 송사리과와 같고 소형어가 대부분이지만 튼튼해서 기르기 쉽고 아름다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해서 인기 있는 관상어이다.
무리중 식인어로 알려져 있는 피라냐 나터레리가 소속되어 있지만 이것도 또한 관상어의 경우는 기어로서 가치가 있다. 대부분의 종류가 군생하는 습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수조에 종류 수를 적게 하고 그 선택된 종류의 마리 수를 많이 기르는 것이 관상가치를 높여준다.
먹이는 동물성과 수면에 떠 있는 것을 좋아하고, 수조 밑의 먹이를 찾아 먹지는 않는다. 몸의 형태가 잉어과와 많이 닮았으나 차이점은 입에 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차이점은 이과의 대부분이 '기름지느러미'라고 하는 등지느러미 뒤에 또하나의 작은 지느러미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 아브라미테스(Abramites)
적정수온 24∼27℃, '마블 헤드스텐더'라고도 불리며, 성질이 온순하여 다른 어떤 종류와도 혼육이 가능하다. 초식성으로 부드러운 수초를 먹기 때문에 사지타리아와 같은 잎이 억센 수초가 심어진 수조에서 사육한다.

● 실버 팁스(Silver Tips)
적정수온 22∼28℃, 튼튼하여 사육하기 쉽고 성질이 온화하여 해를 끼치는 종류와는 혼영을 피한다. 군영을 이루는 습성으로 10마리 이상 넣어 사육하면 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마치 보석이 헤엄치는 것과 같이 아름답다.

● 컬리스터스 그룹(Callistus Group)
 컬리스터스 컬리스터스(Callistus Callistus)와 그 동아리인 서패(Serpe)·로지 테트라(Rosy Tetra)·컬리스터스 벤토시(Callistus bentosi)의 4종을 컬리스터스 그룹이라 한다. 4종은 서로 가까운 지역에 서식하며 온순하고 튼튼하여 대체로 사육하기 쉬운 종류들이다.

● 글로우라이트 테트라(Glow-light Tetra)
적정수온 22∼26℃, 튼튼하여 사육이 용이하며, 성질은 온순하여 대형어나 사나운 종류와는 혼영을 피한다. 성어의 몸 폭이 좁거나 뒷지느러미에 갈고리가 있으면 수놈이다.

● 코도비타터스(Caudovittatus)
적정수온 22∼28℃, 치어 일 때는 수수한 물고기이나 자라서 번식기가 되면 붉은 빛이 짙고 선명하다. 카라신과 중에서 중형으로 튼튼하여 누구나 사육이 가능하다. 성어가 되면 온순한 다른 물고기를 괴롭히기도 한다.

● 콜로소마(Colossoma)
적정수온 21∼27℃, 치어 일 때는 피라냐와 몸형태와 몸빛깔이 똑같이 닮은 근연종이다. 피랴냐만큼 사납지는 않으며, 잡식성으로 산 먹이를 즐기며 수초마저 먹어버린다.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8∼10년 정도 생존한다.

● 콩코 테트라(Congo Tetra)
적정수온 24∼26℃, 아프리카산 카라신의 대표적 종이며, 오팔 색으로 다양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물고기이다. 움직임이 크고 빨라서 대형의 수조에 사육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성질은 온화하여 온순한 타종류와 혼육이 가능하다.

● 서페 테트라(Serpe Tetra)
 적정수온 24∼28℃, 컬리스터스 그룹의 일종으로 뒷지느러미에 검은 테두리가 있는 것으로 구별한다. 건강하고 성질이 온순하여 소형의 카라신류와 혼영이 가능하다.

● 산타마리아(Santamaria)
적정수온 22∼26℃, 일명 '펭귄 테트라'라고도 불리며, 헤엄치지 않을 때는 머리를 항상 윗쪽으로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헤엄칠 때는 보통 물고기와 같이 수평으로 한다. 무리를 지어 사육하면 이동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 쇼트노즈 크라운 테트라(Short-nose Clown Tetra)
 적정수온 24∼28℃, 성질은 온순하지만 크게 성장하므로 소형어와의 혼육은 피한다. 굵직한 줄무늬에 의해 붙여진 이름으로 원색의 해수어에 못지 않은 색채와 활력을 갖고 있다.  

● 실버 해체트(Silver Hatchet)
적정수온 24∼28℃, 수면 위에 곤충이나 부상성 먹이를 좋아한다. 잘 뛰어나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수조에는 뚜껑이 필요하다. 자칫하면 물고기가 튀어나와 주의하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 실버 테트라(Silver Tetra)
적정수온 20∼25℃, 튼튼하여 사육하기 쉽고 저 수온에도 강하다. 몸 전체가 은색이며, 꼬리지느러미에 검은 반점이 특징이다. 다른 물고기에 위해를 가하는 일이 없어 소형어와 함께 사육할 수 있다.

● 드워프 레포리너스(Dwarf Leporinus)
적정수온 22∼26℃, 사육은 용이하지만 초식성이므로 수초를 망가뜨리기 때문에 대책을 요한다. 몸 전체가 표범과 같은 얼룩무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포티드 레포리너스'라도도 불린다.

● 아노스토머스 아노스토머스(Anostomus Anostomus)
적정수온 24∼27℃, 산타마리아와 반대로 머리를 항상 수평보다 숙인 자세로 헤엄친다. 놀랐을 때만 보통물고기와 같이 수평으로 헤엄친다. 일명 '스트라이프트 아노스토머스'라고도 불린다. 성질은 온순하지만 긴 수염을 쪼아대는 습성이 있으므로 엔젤피쉬나 구라미와의 혼영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 네온 테트라(Neon Tetra)
적정 수온 24∼28℃, 열대어중 가장 대표적인 종류로 아름답고 인기높은 어종이다. 일반인들은 좀처럼 구입하기 힘든 어종이었으나 번식법이 판명된 후 부터는 가격이 싸져서 현재는 어느 수족관에서나 구입 할 수 있는 대중적인 관상어가 되었다.

● 피라냐 나터레리(Piranha Nattereri)
적정수온 24∼28℃, 아마존의 식인어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성질이 난폭하며, 날카로운 이와 아래 턱이 발달하여 살아 있는 동물조차 집단으로 습격한다. 그러므로 다른 어류와는 절대로 혼육을 하지 않는다.

● 헤드 엔드 테일 라이트 피쉬(Head And Tail Light Fish)
적정수온 22∼28℃, 군영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위에서 빛을 비추면 금색 부분이 빛이 나서 움직이는 모습이 신비하기까지 하다. 튼튼하며 성질이 온화하여 사나운 어류나 대형어와는 혼육하지 못한다.

● 페레즈 테트라(Perez Tetra)
적정수온 22∼28℃, 컬리스터스 그룹 중에서 최대형의 물고기이다. 치어일 때는 로지테트라와 닮았지만 크기가 크고 몸 측면의 아가미 뒤쪽에 빨간 점이 하나 있고, 등지느러미가 큰 것으로 구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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