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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기초지식

영양(탄산가스와 비료)

수초의 영양은 탄산가스와 비료이다. 전자가 주식이라면 후자는 부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CO2는 말하자면 수초의 주식
물의 경도나 PH하고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면서 수초에 큰 영향을 주는 탄산가스는 수초의 영양원으로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수초를 포함한 모든 식물은 빛을 이용하여 이 탄산가스와 전분을 만들어 낸다. 수초 중에는 수중의 중탄산염에서 탄산가스를 뺴내어 흡수하고 있는 것도 있다. 성장이 왕성한 수초라면 다소의 탄산가스가 부족하더라도 건강하게 자라고 여과세균이나 열대어가 배설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산가스를 영양흡수시켜 성장에 사용하는 것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사육재배가 조금 어려운 종류에는 탄산가스의 부족은 치명적이 될 수 있다. 특별히 많은 종류를 사육재배하려고 생각한다면 안정된 첨가가 유효하다.

비료는 수초의 부식이 된다.
비료분은 수조에 넣은 수돗물에도 거의 미량이기는 하지만 포함되어 있다. 산중의 얕은 여울에서 강이 되어 수원지로 흘러들 때까지 물은 여러 가지 비료분을 거둬들인다. 수조의 밑에 깔린 자연모래에도 조금씩이지만 비료분이 함유되어 있다. 열대어를 기르는 수조라면 그 물고기에게 주었던 사료의 남은 가스나 배설물이 분해되어 비료분을 만들어 낸다. 그렇지만 이것들은 일부의 수초를 제외한 수초의 육성에는 너무 미량이므로 시판의 사료를 첨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수초가 필요로 하는 비료의 성분으로서는 질소, 인, 칼륨, 마그네슘, 철, 망간, 칼슘 등 십수종류를 들 수 있다. 그 배분률은 수초의 종류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고 시판의 비료도 제조회사에 따라 성분조성에 차이가 있으므로 여러 가지를 사용한 후 성장하고 있는 수초에 가장 맞는 것을 결정하면 좋을 것이다.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탄산가스나 비료의 첨가는 너무 많거나 너무 적어도 수초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탄산가스의 경우, 너무 많으면 그것이 동거의 열대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수초를 더이상 마르고, 시들게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비료의 경우는, 너무 많으면, 말(수초, 해초의 총칭)의 발생을 초래하고 너무 적으면 수초를 시들게 한다.

CO2의 첨가는 조등중에
탄산가스는 환수하는 것에 따라서도 상당한 양을 수조내에 공급할 수가 있다. 또, 물고기의 호흡이나 사료의 잔여가스가 분해되는 과정에서도 수초를 밀식한 수조에서는 환수를 아무리해도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렇지만 CO2의 첨가는 반드시 수초가 광합성을 하고 있는 점화시간 중에 할 것. 빛이 없는 밤은 수초도 산소를 마시며 탄산가스를 내뱉기 때문에 CO2 과잉이나 산소부족으로 물고기를 질식사시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빛과 수온

무심코 소홀히 할 수 있는 경향도 있지만 빛과 수온은 수질이나 영양과 마찬가지로 수질의 생장에 큰 여향을 준다.
 

광도, 광량에도 배려를
수초의 광합성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빛도 마찬가지로 육성에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식물이 광합성을 가장하기 쉬운 빛은 470나노메타와 650나노메타라고 말해지며 전자는 청색, 후자는 적색이다. 수조에 설치하는 인공등에도 이와 같은 광선을 많이 내는 종류를 선택하면 좋다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빛이라고 하는 것은 대기 중에서는 직진하는 성질을 갖고 있지만 수중으로 들어가면 짧은 광선은 확산하고 그 때문에 수면밑 20cm에서는 80%, 30cm에서는 65%, 40cm에서는 50%까지 광량이 저하되어버린다. 수면에 가까운 대형초뿐만이 아니라 수면 가까운 소형초가 성장되는데 필요한 최저광량 이상을 확보하여 주는 배려도 중요하다.

 

너무 약한 빛은 수초를 왜소화한다.
빛은 어느 정도 강한 쪽이 수초의 생장을 빠르게 하고 대형화시키지만 너무 약하면 생장이 늦게 되고 수초를 왜소화시킨다. 그러나, 한편 너무 빛이 강해도 수초는 소형화하고 육상형으로 가까이 접근해간다. 어쩌다가 빛이 너무 강하면 수초 체내에서는 무엇인가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이 형성되는 것이다. 게다가, 너무 강한 빛은 수조 내에 말의 발생을 촉진하고 너무 생장한 수초들은 거기에 어울리는 탄산가스량을 요구하게 되어 얼마 안 있어 그것이 비료부족을 발생시키고 결과, 생육상태를 나쁘게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빛을 주는 것은 하루에 8시간정도. 밤에는 적어도 12시간이상은 소등한다. 그 사이 수초들은 산소를 흡수해서 탄산가스의 배출을 계속한다.

대부분의 수초는 적온 25℃ 전후
수온도 빛과 같이 낮으면 수초의 생장이 늦게 되고 높으면 빨라지지만 너무 낮으면 수초는 생장이 멈춰 버리고, 너무 높으면 시들고 말라 버린다. 대부분의 수초에 있어서 적온은 25°C 전후이지만 그 준에는 20°C 전후나 30°C 전후를 적온으로 하는 것도 있으므로 품종의 선택에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약간의 고저 차이에는 적응력이 있다
대부분의 수초가 좋아하는 수온은 열대어보다도 어느정도 낮지만 상당한 적응력이 있으므로 열대어와 동거시킬 때에는, 특히 저·고온을 좋아하는 품종을 빼고 약간 높으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여름철은 수온이 높아질 경향이 있으므로 체크는 다른 계절보다 더 주의해야 한다. 수초는 생식환경의 급격한 변화에는 견딜 수 없는 것이므로 수온을 바꿀 때에는 몇일에 걸쳐 조금씩 바꿔준다. 이것은 빛이나 그외의 육성요인에 관한다고도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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