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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기초지식

저면 여과도 좋지요.

 

 

저면 여과기는 그림과 같이 세트한다. 파이프 밑에 있는 구멍에 비닐관을 통과시켜 에어펌프에 접속시킨다. 여과기를 수조에 넣은 뒤, 자갈로 덮는다. 송수관에 가까워질 수록 자갈을 두껍게 깐다.

저면 여과기는 상면여과기에 비해서 값이 싸고 사용방법도 간단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대로 애용되고 있는데, 여과재의 구조 역시 위의 그림과 같이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다.  
저면 여과기의 가장 큰 특징은 여과기 위에 깔아놓은 자갈에 의하여 물고기의 배설물 등을 분해 여과시킨다는 점이다. 자갈사이에 먼지나, 분해물이 쌓이면 여과능력이 곧 떨어지게 되므로 2∼3개월에 한번쯤 자갈을 깨끗이 해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저면 여과기는 상면여과기에 비교하면, 모터나 회전하는 부품이 적어서 조용하고 고장도 잘 나지 않는다. 그리고 값이 싼 것이 역시 큰 이점이다.
이와 같이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육하는 물고기나 수조, 취향 등에 따라서 알맞은 것을 택하면 된다.  
저면 여과기를 설치할 때에는 자갈을 5cm정도의 두께로 한다. 너무 두꺼우면 여과 능력이 떨어지고 너무 얇으면 수초를 심기에 부적합하다.  
수초가 잘 자라고, 물고기 숫자도 적으면 세트한 지 일 개월 정도는 청소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위는 송수 파이프 끝이 반분정도 물에서 나오게 되는 상태가 적합하다. 그래야만 물을 잘 섞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물이 증발함에 따라 수위가 내려가면 같은 수온의 새로운 물을 채운다. 양은 증발한 양과 같게 한다.

상면여과기(위)는 물을 모터로 빨아올리고 여과조로 다시 낙하시킨 뒤 수조로 되돌린다. 이에 비해 저면 여과기(아래)는 에어리프트(공기 거품의 부력)에 의하여 물을 움직인다. 이 여과방법에서는 밑에 깔려 있는 자갈이 여과재의 역할을 한다.

 

 

 

 

 

 

 윌로모스를 검은 무명실이나 낚싯줄로 유목에 가볍게 붙들어 맨다. 3∼4주일이 지나면 저절로 활착하고 뻗기 시작한다.

 

 

 

 

 

 

 

 

추울 때는 보온을 위해 신문지로 싸서 달라고 한다.
추운 계절에는 물고기를 수온이 내려가기 전에 빨리 집으로 가져가야 된다. 더운 여름날에는 역시 수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된다.

세트를 한 뒤 5∼6일이 지나면서 물이 안정되어가면 물고기와 수초를 넣기로 하자.  사육하려는 물고기와 수초를 마음속으로 결정하고 수족관으로 나가자.  다만 원하는 물고기가 늘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그럴 경우는 주문을 한 뒤 기다려도 좋고, 가게 점원과 상담하여 다른 물고기를 사도 좋다.
60cm수조에 함께 넣을 수 있는 물고기를 예를 들어 소개하면 다음과 간다. 먼저 테트라라고 불려지는 소형카라신의 일종을 들 수 있다. 그것들은 떼로 헤엄치는 것을 좋아하므로 적어도 다섯 마리 이상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바닥 쪽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로서는 소·중형의 코라도라스 4∼5마리, 소형 시클리드(아피스토 등) 정도를 넣으면 적합하다.
처음에는 되도록 물고기의 종류를 적게 하였다가 20일정도 지난 후부터 추가시키는 것이 무난하다. 수조 내부가 안정되어 가면 소형어의 경우 50마리 정도 사육할 수 있다.

 

 

 

물고기를 고르는 방법
초심자가 물고기의 외모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어렵지만, 다음 점들에 유의하면서 선택해 가면 건강한 물고기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 물고기 특유의 색상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을 고른다. 활기가 없고, 수조 구석에 가만히 있는 물고기나 너무 움직이는 것도 좋지 않다. 물론 기형의 물고기도 안된다. 등뼈가 굽어 있다든가, 눈이 한쪽 없다든가, 지느러미가 상했다든가 하는 경우 등이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관찰하여 마음에 드는 것을 직접 고르는 자세가 중요하다.

 

 



마직막 단계 차분하게 세트하자.

 


마지막 단계 차분하게 세트하자

이것으로 준비는 다됐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물고기를 넣은 날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 날부터 물고기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조금씩 먹이를 주도록 한다.

 

 

 

 

사온 물고기는 수온에 원만하게 적응하도록 비닐 자루에 넣은 그대로 30분 정도 수조 안에 띄워놓는다. 안의 물이 더럽지 않은 경우에는 그 물도 함께 수조에 넣는 것이 좋다.

 

관상어 전문점을 적극 활용하라
열대어를 기르는 경우에는 관상어 전문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자기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세 역시 중요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일인만큼 여러 사람들, 전문인들과 정보를 교환해가면서 사육에 관한 지식을 넓혀가야 한다.  
특히 가게 점원이나 주인은 대개가 그 자신이 애어가이자 브리더이기도 하며, 주변에 애어가들과 많은 친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곧 정보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기구를 구입한 관상어 전문점은 그런 면에서 많은 도움을 얻어낼 수가 있다. 가게가 번잡한 시간을 피해서 개인적으로 상담해 보면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게 될 것이다.
참고로, 가게에 들렀을 때의 주의사항을 몇 가지 이야기하자면, 먼저 수조의 유리를 건드려서는 안된다. 이러한 행위는 어떤 가게에서도 싫어한다. 또한 다른 가게와 값을 비교해서도 안된다. 물고기의 값은 매입 분량과 사육상태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값보다는 오히려 물고기의 상태에 주목을 해야하는 것이다. 다른 손님이 있는 경우에는 순서를 지키는 것도 물론 기본적인 예의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극히 사소하고 당연한 점들이지만 귀중한 정보를 얻는데는 더없이 중요하게 지켜야 할 자세이다. 요컨대 성실하고 겸허하게 대응하면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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