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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전체에 붉은점이 펴진 현대이지만 붉은색의
질이 아주 좋고 작은 점이 하나도 없다. 먹도 잘 통일되어 질이 최고다. 독일현대는 아직 수가 적어 붉은색이 강한 것도 적지만 점차우량품이
작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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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과 같으며 오랜 역사를 가진 품종으로서
일반적으로는 몸 전체에 붉은 색조를 지닌 `적송엽`이 대표종으로 생각되지만 색조에 따라 `백송엽`, `황송엽` 이라고 불리는 것도
간혹 있다. 황송엽은 황색 바탕에 검푸른 반점을 가진 비늘이 나옴으로써 제법 중후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송엽에 플래티나 황금을
교배시켜서 만들난 어진 것은 `은송엽`이라 하여 비늘 하나 하나가 은색 광택이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백별광
앞에서 설명한 삼색 중에서 나오는 품종으로 삼색이 붉은 무늬가 소실된 것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따라서, 흰 바탕에 검은무늬가
들어 있는 안정감을 주는 비단잉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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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에 등비늘이 반짝이는 추취의
암컷에 송엽황금, 하리와게황금의 수컷을 교배하여 생산한 것으로 오색잉어가 빛나는 것이다. 빨간무늬가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을 베니구자구라
하고 독일종 구자구도이츠라 한다. 독일 비늘 성질로 등부분의 빛깔이 남색 또는 감색으로 벽돌빛을 띠지만 모라색은 아니다. 금수와
비슷하고 등지느러미 기부에 커다란 흑색비늘이 양쪽에 일렬로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하등품은 살갗에 흑색반점이 기미처럼
흩어져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펴보면 금방 식별할 수 있다.
금황사(金黃寫)
황사나 비사에 황금을 교배, 생산한 품종인데 킨기우쓰리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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